[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긴급구호 지원을 위한 성금 39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
윤건영 교육감은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함께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며 "재난 상황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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