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4일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은 "지진으로 엄청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진피해를 입은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14일 성금 모금에 나선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당원들. [사진=민주 대전시당] 2023.02.15 gyun507@newspim.com |
동참을 원하는 당원과 시민은 모금 계좌(농협 302-1363-8417-01/예금주 김빛나 대전시당 총무부장)로 성금을 보내면 된다.
대전시당은 모금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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