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25일 대전시당에서 올해 첫 의원 총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의원 총회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장종태 정책위원장, 황인호 의정활동지원단장, 박정현 민생안정대책TF단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34명 가운데 코로나로 격리중인 1명을 제외한 33명 의원이 모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25일 대전시당에서 2023년 첫 의원 총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3.01.26 nn0416@newspim.com |
참석자들은 기초의회 임시회 주요 안건 및 현안과 대전시정 견책, 온통대전 축소, 서철모 서구청장 사퇴 촉구, 일부 구에서의 인사 논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서민 삶이 어느 때 보다 어려운 만큼 민주당은 민생에 대해 유능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시민들도 민주당에 대한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열망을 담아내는 당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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