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선 트램 사업현장 방문
위례신사선 개통, 관계기관 긴밀한 협조 당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이 수도권 핵심 주거지인 위례신도시를 찾아 지역 숙원 사업인 교통 인프라 확충 현황을 살폈다.

26일 국토부는 김 대광위원장이 위례신도시를 방문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경기 성남·하남시에 걸쳐 약 675만㎡(여의도 2.3배)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로, 약 4만4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 수도권 핵심 주거지역이다.
김 대광위원장은 위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 등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례선 트램 사업현장도 직접 방문했다. 위례선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무가선 트램이다. 차량기지 및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한 후 본선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 주행 성능 등을 종합 검증 중이다. 이를 토대로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위례신사선은 이달 13일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완료돼 사업의 기반이 마련됐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장에서 김 대광위원장은 위례선과 위례신사선 모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위례선의 경우 트램신호기, 횡단보도 등 노면전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조속히 진행돼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대광위원장은 점검을 마치고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광위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