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의 한 건물 앞 도로변에서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3.02.07 mkyo@newspim.com |
13일 오전 6시55분께 가족이 전날 A(50대)씨 출근한 뒤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8시10분께 KAI 본사 작업동 1층 도로에서 A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자필 형태의 메모지가 발견되었지만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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