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진출 17년 연속 성장...4년 연속 1만대 이상 판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MINI(미니) 코리아는 지난해 거둔 판매 성과를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저금리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니 코리아는 2022년 국내에서 총 1만1213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 진출 이래 17년 연속 성장하며 4년 연속 연간 1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 미니 코리아] |
이번 프로모션은 미니의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기념하고 지난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고금리 시대 신차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3%대 저금리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니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과 일반 할부 모두 36개월 기준 3.99%, 48개월 기준 4.99%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미니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계약 만료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보장하며 일반 할부 상품보다 낮은 월 할부금으로 미니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상품 이용 시 적용되며 미니 3-도어 및 5-도어, 미니 클럽맨, 미니 컨트리맨 및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미니 컨버터블 및 전기차를 제외한 2023년식 전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미니 코리아는 2월 중 미니 JCW 차량 신규 등록 시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BMW Insurance Services Korea)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연 보험료를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금융 상품의 월 납입금과 이자율은 차량 가격과 선납금 비율 및 계약 기간에 따라 상이하며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미니 전시장이나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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