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문수 단양군수가 오는 10일까지 8개 읍면을 방문하며 군정설명회를 갖는다.
김 군수는 지난 6일 가곡면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일정에 들어갔다.
6일 김문근 군수가 가곡면에서 군정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 = 단양군] 2023.02.07 baek3413@newspim.com |
군정 설명회는 주요 현안 사업설명과 비전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주민 의견수렴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7일 단성·대강면, 8일 매포읍, 적성면, 9일 영춘·어상천면, 10일 단양읍 등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군은 이설명회 기간에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과 제안사항에 대해 예산확보 여부 및 법적 검토를 거쳐군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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