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오전 0시42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4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4분만인 이날 오전 1시4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층 주택이 소실되거나 그을리고 가전제품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의성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3.01.26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