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올해 강소농 및 청년 농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분야 보조사업에 4억9000만원을 투입, 농가들에 대한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무주군] 2023.01.20 lbs0964@newspim.com |
또한 농업인(4-H)시범영농 지원을 비롯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4-H),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선도농업 경영체 우수모델화, 선도농가 기술이전 모델화 사업, 청년농업인 드론활용 농작업지원단 운영(4-H) 등 6개 사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사업계획 타당성에 대해 사전 검토 후 오는 2월 중 보조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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