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서장 지역 내 5개 파출소 찾아 현장 둘러봐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5개 파출소(안산·대부·평택·당진·대산)와 구조대를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서정원 서장은 연안 구조정에 타고 평택당진항~국화도~장고항 인근 연안해역을 찾아 집중점검한 뒤 추운 날씨속에서도 치안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연안 구조정을 탈고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서정원 서장과 대원들[사진=평택해경] 2023.01.19 krg0404@newspim.com |
이날 현장에서 서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예방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바닷길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해경은 설 명절 기간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근무반 운영 △여객선, 유도선에 대한 안전관리 △연안해역 및 수상레저에 대한 안전관리 등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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