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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내 최대 '도심 산단 태양광 프로젝트'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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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주)대아건재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노후된 산업단지 지붕을 태양광 발전소로 변모시키는 대구시의 '도심 산단 태양광 프로젝트'가 닻을 올렸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오후 2시 제3산업단지 내 ㈜대아건재에서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의 '제1호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대구시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내 최대 도심 산단 대상 태양광 프로젝트가 스타트 한 셈이다.

대구시가 17일 오후 2시 제3산업단지 내 ㈜대아건재에서 개최한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의 제1호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사진=대구시]2023.01.18 nulcheon@newspim.com

이번 착공식은 대구시가 지난 해 12월12일 LS일렉트릭㈜, 한화시스템㈜,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LG에너지솔루션, SRS㈜, 대보정보통신㈜, 한화자산운용㈜, 산업단지관리기관(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약 1개월 여만이다.

'도심 산단 태양광프로젝트'는 대구시가 기후위기 선제 대응위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건설과 함께 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해 대구 도심 면적의 15%에 달하는 산업단지 지붕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이와 연계해 1급 발암물질인 노후 석면 슬레이트 공장 지붕 116만㎡ 전체를 철거, 지역 산업체의 근로여건 개선, 시민 건강 증진 등을 추진하는 휴먼프로젝트이다.

전체 발전량은 1.5GW, 3조원 규모이다.

이번 제1호 발전소로 참여한 기업은 제3산업단지 내 위치한 ㈜대아건재이다.

새로 신축한 건축물(건축면적 2,535㎡)에 태양광 271kW(설치면적 1,271㎡)를 설치하게 된다.

약 25년 동안 연간 최대 약 1200만 원(기존 약 800만 원)의 임대료와 향후 제안사가 제시한 각종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제1호 발전소는 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사업제안사의 적극적인 참여기업체 발굴과 대구시의 인·허가 절차 단축 등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으로 MOU 체결 이후 한 달여 만에 성사됐다.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슬레이트 철거 첫 사업은 2월 중에 성서산업단지 내 신흥버스㈜ 차고지 정비공장에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을 건축물 해체신고, 석면해체신고 등의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안전시설물 설치, 작업자의 방진복, 방진마스크 등 안전장비를 갖춰 진행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7일 오후 2시 제3산업단지 내 ㈜대아건재에서 열린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제1호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2023.01.18 nulcheon@newspim.com

해당 사업을 총괄·관리하는 SRS㈜는 1분기 중 상세한 사업내용, 인센티브 내용을 담은 홍보자료를 제작·배부해 산업단지별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각 산업단지 관리기관과 세부 지원사항을 협의해 별도 세부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1분기 중 ▲ 노후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 무상 교체 ▲ 기존보다 높은 임대료 지급보장 ▲ 참여기업에 전기차 충전기 무상설치·노후 경유차 1만 대 전기차 교체 지원 ▲ 산단의 친환경 스마트 전환 지원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 세부 지원전략 수립과 실제 현장 시공을 담당하는 지역 협력사 선정 등의 행정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2분기부터 입주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준표 시장은 "사상 최대의 민자 유치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와 친환경 스마트 산단 전환을 시도하는 사업이 이제 첫 발을 내딛는다"며 "대구의 담대한 도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하고 대구시는 행정.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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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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