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가 화재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119안심하우스 지원에 사용된다. 119안심하우스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 취약계층의 주택을 수리해 주거나 이동식 주택을 설치해 주고 있다.
한국소방시설협회 기부[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1.17 obliviate12@newspim.com |
백부현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화재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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