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릉군청의 30대 공무원이 거주지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울릉읍 도동리의 한 원룸서 군청 공무원 A(32, 9급)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직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
경북 울릉군청사[사진=뉴스핌DB] 2023.01.16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