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에서 폐가스탱크작업을 하던 작업원 2명이 안면부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4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에서 폐가스탱크를 해체하던 A(40대)와 B(40대)씨가 탱크에 남아있던 체류가스에 안면부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구조인력 15명과 장비 6대를 급파해 부상자들을 응급처치,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3.01.15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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