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5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중구 남포동 한 숙박시설 신축공사장 15층 높이에서 벽돌을 옮기던 타원크레인의 목재 팔레트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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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35분께 벽돌이 떨어진 부산 중구 남포동 한 숙박시설 신축공사장[사진=부산중부경찰서] 2023.01.15 |
이 사고로 1.3t 가량의 벽돌이 추락하면서 밑에서 작업하고 있던 20대 인부 1명에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행인 2명도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