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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예술 예산 1조5131억원…'아트코리아랩' 11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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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 6월 개관
예술인 창작안정망 강화 전년 대비 89억원 증액
세종학당 270개소 목표, 우수 교원 등 300명 확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예산이 1조 513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8394억원, 기금 4480억원(문예기금 4079억원, 관광기금 186억원, 체육기금 215억원), 특별회계 2258억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1425억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833억원)으로 구성된다.

정책분야별로는 문화정책 4310억원, 예술정책 7738억원, 지역문화정책 3083억원(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예산 포함)이다.

[세종=뉴스핌]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2019.12.12

박보균 장관은 지난 5일 진행된 2023년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문화 수출시장의 신흥강자, 블루칩인 K(케이)-아트가 'K'의 정체성을 담아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또한 지역 주민의 문화 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소멸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지방에서도 고품격 전시와 명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약자 프렌들리' 정책 기조를 강화하겠다"고 장애인, 노년층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문체부는 자유의 가치를 근간으로 예술인들의 도전과 파격, 꿈이 펼쳐지는 예술생태계를 만들고, K-아트가 해외 예술시장의 신흥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탄탄한 예술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예술대학생의 예술현장 연계 창작활동과 행정 실무경험을 지원(58억원, 신규)하고, 예술·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창작에 필요한 기술·공간·장비 활용을 지원하는 바우처(이용권, 21억원)를 도입한다. 또한 '예술경영아카데미'를 '예술산업아카데미'로 개편해 예술산업 인력 맞춤형 교육을 강화(19억원, 8억1000만원 증액)한다.

예술활동 종합지원 플랫폼인 '아트코리아랩'을 조성하는데 112억원을 투입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아트코리아랩'은 창·제작, 교류·교육, 시연·유통 ,창업·창직을 종합 지원한다.

중앙-지역, 공연장-공연단체 간 협력을 통해 공연예술시장 활력도 높일 수 있도록 창·제작 유통 협력 지원은 두 배 가까이 확대한다. 이 사업에 156억원 예산이 마련돼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9억원 증액한 규모다.

아울러 예술인 창작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 89억원 증액한 869억원을 편성한다. 창작준비금 대상 2000명을 확대(총 2만3000명)하고 예술활동 중 발생하는 권리침해 및 성희롱·성폭력 관련 행정조사와 피해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권리보장 환경 조성(지난해 22억원→옥해 35억원) 정책을 통해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한류 인기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 세계 한국어 학습수요에 전력 대응하기 위해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을 위한 대표 브랜드인 '세종학당'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30억원 증액한 562억원을 편성했다. 현지 세종학당의 지정을 기존 244개소에서 올해 270개소를 목표로 하고, 우수 교원 선발·파견· 규모를 기존 270명에서 올해는 3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문화예술교육을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확대(223억 원)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국민 품속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역사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대통령 역사연구(4억원), 청와대의 품격에 어울리는 최고 공연(64억원)과 전시(36억원)를 위한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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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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