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이 충주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충주시는 충주 지역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과 시민 안전을 위해 기여한 김 서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철문(왼쪽) 충주경찰서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사진 = 충주시] baek3413@newspim.com |
김 서장은 이날 명예시민 위촉장을 받은 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철문 서장은 "충주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이날까지 내국인 51명과 외국인 26명 총 77명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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