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北, '도발 대응' 우리 군 공격 "화약내 풍기는 망언 쏟아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논평으로 공격
"공화국 주적 선포, 합동군사훈련에 북남관계 결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이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비 강화를 천명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해 극언을 구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8일 '미친개는 몽둥이 세례를 피할 수 없는 법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장관의 대북 도발 관련 대응에 대해 "화약내 풍기는 망언들을 연이어 쏟아냈다"고 맹비난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조선반도 정세 악화의 주범으로서의 실체를 가리고 긴장 격화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전가하는 한편 그를 구실로 새해에도 북침 전쟁 책동을 더욱 노골적으로, 대대적으로 강행하려는 기도를 드러낸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공격했다.

또 매체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남조선 괴뢰들이라는 것은 지난 해의 사실들이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라며 "집권하자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대북 선제타격과 단호한 응징을 떠들며 북침 불장난 소동에 광분해 온 자들이 바로 윤석열 역적 패당"이라고 규정했다.

매체는 "대규모 합동 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 연합 공중 훈련 비질런트 스톰, 미일남조선 연합해상훈련을 비롯해 외세와 작당하여 괴뢰패당이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은 대규모 핵전쟁 연습 소동으로 북남관계는 완전 결딴나고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떠돌고 있다"고 책임을 남으로 돌렸다.

이와 함께 북한은 "그 누구의 위협 타령으로 외세와 야합한 전쟁 불장난 소동들을 정당화, 합리화하고 북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것이 바로 괴뢰 호전광들의 음흉하고 더러운 속심"이라며 "리종섭이 처절한 대가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호전적 망언을 서슴없이 뇌까린 것 역시 사유가 결핍되고 앞뒤도 분간 못하는 어리석음의 극치만을 드러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괴뢰 호전광들이 외세의 바지 가랭이를 부여잡고 호전적 광태를 부린다고 하여 궁색한 몰골을 가리울 수 없으며 강력한 전쟁 억제력을 갖춘 우리를 놀래울 수는 더더욱 없다"라며 "전쟁 미치광이의 무분별한 객기는 오히려 남조선 내부에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증폭시키고 괴뢰 역적 패당에 대한 극도의 경멸과 저주만을 불러일으킬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