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5일 근로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과 임직원들이 가죽공예 체험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죽 지갑을 만들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1.05 ojg2340@newspim.com |
공사는 직무스트레스에 위협받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임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YGPA와 여수광양항만관리 임직원은 "가죽공예 체험을 하면서 업무스트레스 완화와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양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YGPA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근로자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항만 조성을 통한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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