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항만 구축 등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겠다고 3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대표로 노사합동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낭독하고 선포함으로써 종사자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근절에 강력한 의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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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1.03 ojg2340@newspim.com |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종사자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 보호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에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계법령 이행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철저한 운영으로 안전사고 'ZERO'달성 ▲협력기업 간 참여와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개선방안 적극 이행이다.
YGPA는 노사합동으로 모든 작업장에서 지속가능한 안전보건경영활동과 항만 근로자 간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