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이 5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소했다.
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사진=삼척시청] 2023.01.05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이장단, 지역주민 등 50명이 참석했다.
폐광지역사업단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현 체제로는 폐광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다는 여론을 수렴해 지난해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를 올해 1월 1일부터 삼척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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