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정종복 군수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군청 전부서,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 사무실을 순회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정종복 군수가 2023년 민선8기 군정의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기장군 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전하고 사기를 북돋우고자 추진됐다.
정 군수는 "민선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는 우리의 목표를 추진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므로 직원들은 모두 좋은 시기를 만나면 태만함 없이 근면해 기회를 놓치지 말라라는 得時無怠(득시무태)의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 살기 좋은 기장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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