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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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2.11.25 |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 위험요인, 방재대책추진, 시설점검·정비 3개 분야 53개 진단항목을 중앙진단반에서 검증해 A~E등급을 산정한다.
군은 방재대책추진과 시설점검 정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15% 이상에게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종합 A등급을 달성했다.
향후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비의 2%를 국고로 추가 지원받고 소방교부세 산정 시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