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상반기 수시대관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접수 방법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고, 이메일 접수 시 대관신청서와 계획서를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서 제출하면 된다.
전북예술회관 기스락 전시실 모습[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2023.01.04 obliviate12@newspim.com |
최종 접수 결과는 내달 10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수시대관은 지난 상반기 정기대관 잔여 전시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금요일부터 그다음 주 목요일까지 1주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 개방하는 산마루(23평)를 포함해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 등 총 6개 전시실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연기획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