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소방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영월소방서 '2023년 시무식.[사진=영월소방서] 2023.01.02 oneyahwa@newspim.com |
이번 시무식은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지난해 군민의 안전과 함께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을 격려하고 직원 상호 간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철상 서장은 "지난 2022년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김삿갓면 대형산불 등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만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계묘년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힘찬 도약을 하는 2023년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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