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가 2014년 학과 개설이후 10연 연속 수시 1차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전문대학 태권도외교과 중 유일하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충북보건과학대] 백운학 기자 = 2023.01.02 baek3413@newspim.com |
태권도외교과는 해외 태권도지도자 취업 및 매년 해외인턴십을 통해 태권도외교지도자로써 국제적 안목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학과의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많은 졸업생이 해외태권도지도자로 미국, 싱가폴, 홍콩, 호주 등 해외취업을 성공했다.
고려대, 경희대, 단국대, 용인대, 가천대 등 편입과 경찰공무원, 청원경찰, 군 장교 및 부사관, 태권도장운영, 스포츠지도사,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 많은 곳에서 졸업생이 활동하고 있다.
권혁중 학과장은 "매년 학력인구 감소로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 태권도외교과 교수와 지도진들의 단합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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