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을 사전구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노관규 이사장과 사무총장,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본부장, 본부경영처장, 주암댐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사진=순천시] 2022.12.27 ojg2340@newspim.com |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가뭄 상황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폐플라스틱 재활용과 아동 놀이교실,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인노 본부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생태, 환경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박람회 개최를 적극 지지하며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이사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웰니스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시대에 정원이 어떻게 삶의 질을 높여낼 수 있는지 미래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국제사회에 선보이는 장이다"며 "그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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