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소방학교는 27일 태백시 동점동 돌구지 마을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학교는 마을 대표자에게 연탄출고전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5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을 전달했다. 정재원 강원도소방학교장 직무대리는 "올해도 마을 이웃분들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