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첫 여성 지방시설사무관이 탄생했다.
19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17일자로 박경란씨가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 발령났다.
삼척시 박경란 건축과장.[사진=삼척시청] 2022.12.19 onemoregive@newspim.com |
박경란 건축과장은 지난 1991년 12월 18일 공채로 임용돼 삼척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다. 건축분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건축 인․허가 업무 등을 추진하는 등 건축담당 등을 역임했다.
박경란 건축과장은 "삼척시 건축업무를 비롯한 시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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