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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노동·교육개혁' 고위당정협의...예산안·부수법안도 논의

기사입력 : 2022년12월18일 06:00

최종수정 : 2022년12월18일 06:00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서 열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만 18일 노동·교육 분야 현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선 제6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안과 초등 늘봄학교(전일제교육), 유보(유치원-어린이집)통합 등 교육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2 leehs@newspim.com

여야가 합의하지 못하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의 대응방안도 함께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야는 법인세와 행정안전부 경찰국 및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 등에서 이견을 보이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한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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