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신윤미 연구원이 '2022년 과학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6일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에 따르면 신 연구원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과학문화 프로그램 보급‧확산, 역량강화를 통해 과학기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윤미 연구원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모습. [사진 = 한국교통대] 2022.12.16 hamletx@newspim.com |
신 연구원은 "저보다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처럼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과학문화 보급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2020년 8월에 지역거점으로 지정돼 3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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