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16일 오전 5시 43분께 경남 거제시 연초면 한내항 0.2해리 해상 정박되어 있던 A호(900t급)에서 불이 났다.
6일 오전 5시 43분께 경남 거제시 연초면 한내항 0.2해리 해상에서 불이 난 A호를 창원해경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창원해양경찰서] 2022.12.16 |
승선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창원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창원해경과 경남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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