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깊은 이야기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제로웨이스트, 탄소제로, 친환경…….
기후위기가 성큼 다가온 건 알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친환경 인간'이 돼야 하는지 너무 막막하다고요?
그래서 누구보다 환경에 진심인 사람,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한 수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양이 의원은 30여년간을 환경단체에서 활동한 베테랑 환경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인데요. 처음부터 모든 플라스틱, 모든 일회용품을 거부하기보다 되도록 쓰지 않는 방향으로 버릇을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양이 의원과 보좌진들이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한번 같이 가볼까요?
(기획·구성 : 고홍주 / 촬영·편집 : 이승주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adelan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