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획득 위한 지원 협약…동반 성장 앞장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 및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맡는다.
CJ온스타일이 '뉴트리원'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선포식에 참석한 윤상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권진혁 뉴트리원 대표이사 모습.[사진=CJ ENM 커머스부문] |
CJ온스타일은 2007년 유통업계 최초로 CCM 인증 획득 후 8번 재인증을 통해 15년간 국내 최장기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소비자중심경영 활동 대외 확산 차원에서 협력사 돕기에도 나선다. 그 일환으로 CJ온스타일의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뉴트리원과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개최하며 협력사가 소비자 친화 기업으로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뉴트리원이 내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시 공적서 작성은 물론 소비자 분쟁 발생 시 해결을 위한 법령, 소비자 대응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우종 CJ온스타일 전략지원담당은 "CJ온스타일은 이번 뉴트리원과의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협약 선포식을 기점으로 당사의 관련 노하우를 적극 나누며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동행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