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정재 "주호영 3가지 조건, 협소한 의미…자기 정치 안 할 당대표 필요"

기사입력 : 2022년12월13일 10:35

최종수정 : 2022년12월13일 10:35

"문제제기 하되 당·대통령실 파열음 막아야"
"룰 변경 논의 있었다…당원들 마음 담겨야"
"업무개시 명령, 법과 원칙 따라 대응한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주호영 원내대표가 차기 당대표 조건으로 제시한 수도권, MZ세대, 공정한 공천이라는 3가지 조건에 대해 "굉장히 협소하고 좁은 의미의 조건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사실 수도권만 커버하는 게 아니라 전 국민을 커버해야 한다. 또 힘들어하고 있는 40대와 50대, 노인층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정당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고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01 leehs@newspim.com

김 의원은 "통합하고 화합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저희가 정부 여당 아닌가. 당과 대통령실 또는 정부가 엇박자가 나면서, 항상 파열음이 일면서 지지도가 함께 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문제 제기를 할 때는 언제든 해야 하지만, 파열음이 나는 건 막아야 한다"라며 "항상 깊이 논의하되 어떤 결정이 나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차기 당대표의 조건에 대해 "자기 정치를 안 하고 의원들을 먼저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라며 "정치인이 자기 정치 안 하려고 하면 자신을 내려놔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자리에 가면 온데간데 없이 자기 정치를 하려는 것 때문에 당에 계속해서 분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민의힘 내에서 김기현·권성동·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과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 등이 당권 주자로 꼽힌다.

김 의원은 '마음에 드는 분이 있나'라는 질문엔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당내에서 전당대회 룰 변경에 대한 이슈가 뜨겁다. 당초 당원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에서 당원 비율을 90% 또는 100%까지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룰 변경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당내 주장이 있었고, 논의가 돼 왔다"라며 "당원들 주장은 대체로 당의 대표를 뽑는데 왜 일반인들이 여론조사를 하나. 당원들이 당비를 내고 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당의 대표를 뽑을 자격을 넓혀 달라는 얘기는 계속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역선택 문제가 굉장히 많다. 지금 여론조사가 굉장히 왜곡되고 있다"라며 "좀 더 우리 당 당원들의 마음이 담길 수 있는 전당대회가 진행됐으면 하는 의견이 많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당원을 최대한 모으고 있다'는 것이 룰 개정과 관계가 있다고 봐야하느냐는 질문에 "최근 이준석 전 대표 사태가 났을 때 젊은 분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했었다"라며 "의원들은 전당대회나 큰 이벤트가 있으면 당원 모집을 많이 한다. 또 당원들이 친윤, 비윤으로 나눠져 있다고 하지만 거기에 꼭 따르지도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어느 것이 당을 위한 올바른 선택인가, 또 큰 줄기들을 따라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모집을 하는 모양"이라며 "그런데 뉴스를 보면 비윤은 있는 것 같다. 이준석 전 대표를 지지하는 쪽은 비윤이라고 분류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에 대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생기면서 예전에 들어왔던 당원들이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이 전 대표에게 했던 기대가 당시에는 새로운 당, 그리고 과거 구태에서 벗어나고 화합하는, 젊은 세대들이 좀 더 우리 당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이 전 대표가 들어와서 지난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굉장히 당이 시끄러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가 워낙 튀는 행동, 끊임없는 페이스북 때문에 저희 당이 혼란기였다"라며 "그때 많은 당원들이 실망한 부분이 많다. 이번 전당대회 때 당원들이 어떤 마음인지 결과로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가세지계(가치·세대·지역·계층)을 주장하며 필요하다면 '좌클릭'을 해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김 의원은 당내 주류 분위기와 맞느냐는 질문에 "미래 세대한테 어떤 이슈별로 합리적인 선택이 있을 뿐이지 왼쪽이나 오른쪽 같은 가치지향으로 가서는 생각들을 담아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모두를 품을 수 있는 확장을 통해 당의 지평,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 모든 후보들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대통령실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업무개시 명령을 하면서 '초강경 대응'이라는 평가가 있다는 것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을 하는 것은 과거 정부가 못했던 것이다. 끌려다녔다"며 "지난 5년 동안 민주노총, 화물연대 등 불법 행위를 묵과했던 것이 비정상"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법과 원칙대로 대응을 하겠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회로 간다고 본다. '우클릭'이라는 주장은 맞지 않다고 본다"라며 "파업을 통해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기 보다 얼마든지 합리적으로 임금 인상, 안전 등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사진
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