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보건과학대는 정보통신부사관과가 올해 부사관 군장학생 선발에서 충북권 합격률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 개설한 정보통신부사관과는 미래의 전자정보전, 네트워크중심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충청권 유일의 전자정보통신 분야 기술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정보통신부사관과. [사진 = 충북보건과학대] 2022.12.13 baek3413@newspim.com |
육군과 해병대와 협약을 맺고 해마다 군장학생들을 꾸준히 배출했다.
정보통신부사관과는 3년 평균 취업률은 91.8%다.
재학생 대다수가 부사관 또는 장교로 임관하고 있다.
김윤호 정보통신부사관과 교수는 "앞으로 하면 된다는 강한 의지로 우수한 군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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