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치피오는 10주년을 맞이해 비타민 제품 '트루바이타민'의 에디션인 트루바이타민 부스터(Booster)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루바이타민 부스터는 고품질 비타민을 사용한 제품이다. 비타민 B군 8종을 모두 함유한 오렌지 맛 액상제품으로 항산화 비타민C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과 셀렌, 부원료 타우린까지 배합했다.
[사진=에이치피오] |
고함량의 활력 비타민을 액상으로 담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고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다.
트루바이타민 부스터는 지난 7일부터 덴프스몰(자사몰), 스마트스토어(네이버), 종합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덴프스'와 대표 제품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트루바이타민'은 오랜 기간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오면서 하이엔드 시장에서 분명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제품 세분화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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