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전북 관광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전북관광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7개팀 총 28편의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의 작품을 각각 1편씩 선정했다.
전북관광 유튜브크리에이터 시상식[사진=관광재단]2022.12.09 lbs0964@newspim.com |
대상은 춘향과 몽룡이 살아 숨쉬는 남원을 잘 담아낸 '떠나자!영맨'팀, 최우수상은 드론을 활용해 핑크빛 바다, 고창군 가을 영상미가 돋보이는 '여행에 미쳤다'팀, 우수상은 친환경 ESG 관광을 주제로 완주에서 ESG 관광을 실천하는 영상을 제작한 '트래블메이커'팀이 수상했다.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우수 수상작 3편을 영어 및 중국어 번역을 통해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다양한 외부 채널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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