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올해 음식업소 27개소에 입식테이블을 지원해 총 298세트를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한 보조금도 기존 100만원에서 올해부터는 최대 200만원으로 상향해 교체비용의 50%는 보조금(총 4500만원)으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영업주가 부담했다.
선진 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사진=여수시] 2022.12.07 ojg2340@newspim.com |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보조금 2억 7000만원 들여 음식업소 262개소 2880세트를 교체 지원했다.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높아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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