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친환경농자재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분야 사업평가에서는 괴산군이 대상, 진천군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북도청. [사진 = 뉴스핌DB] 2022.12.07 baek3413@newspim.com |
도는 유기질비료 품질검사와 유통점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친환경농자재 홍보 등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유기질비료 256만톤과 토양개량제 77만톤을 공급해 토양의 지력 증진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충북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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