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6일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에서 도내 시․군․읍․면 의용소방대장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지사와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 배동석 충북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 간담회. [사진 = 충북도] 2022.12.06 baek3413@newspim.com |
김 지사는 "도민의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 역점 사업인 특별법 통과를 위해 각 지역의 리더들인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69개대 5200여명의 충북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 등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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