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내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시 총무과로 제출서류를 갖춰 방문·접수하면 된다.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순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2022.07.26 ojg2340@newspim.com |
시 관계자는 "사전에 신청 가능한 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생산하는 업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진입 기준을 낮추었다"며 "앞으로 일류도시 순천을 대표할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급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나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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