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우수 아이디어는 지난달 2~10일까지 교육현장 아이디어 공모 결과로 83건의 제안 중 9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전북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2.02 obliviate12@newspim.com |
선정된 아이디어는 △'두 번째 학교로' 중학교 의무진학 온라인 관리시스템 도입 △전라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소속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피보험인을 교육감으로 단일화 △교직원 의무연수 안내 및 실적 제출 방법 개선 등이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