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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파월 '속도조절' 언급에 17K 돌파

기사입력 : 2022년12월01일 09:42

최종수정 : 2022년12월01일 09:42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1만7000달러 위로 올라서며 FTX 파산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12월 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45% 오른 1만7174.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TX 파산 소식이 전해진 11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 수준이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25% 뛴 1291.81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 한 달 추이 [사진=코인데스크] 2022.12.01 kwonjiun@newspim.com

월가 시선이 집중됐던 간밤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가 빠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뉴욕증시를 비롯한 위험자산 시장이 강한 지지를 받은 영향이다.

지난달 FTX 파산 보호 신청의 충격을 받은 코인 시장은 모처럼 강한 랠리를 연출했고, 지난 24시간 사이 코인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8330억달러에서 8600억달러로 3%가 늘었다.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 FTX 사태의 충격을 가장 크게 받았던 솔라나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크립토 이즈 매크로 나우'라는 투자레터 저자 겸 애널리스트인 노엘 애치슨은 "FTX 붕괴로 인한 파장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최악의 상황은 이미 다 드러난 듯한 모습"이라면서 다른 기업들의 연쇄 부도가 어느 정도 예견된 만큼 누가 가장 큰 서프라이즈가 될 지가 관심"이라고 말했다.

파월 덕분에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긴 했지만 코인시장은 여전히 겨울을 지나고 있다.

지난 6월 코인베이스 등이 감원을 결정한 데 이어 최근에는 크립토닷컴, 갤럭시 디지털, 크라켄이 모두 인력 감축을 결정했다.

미 상무 재무위원회 위원장인 론 와이든은 FTX 사태로 인한 투자자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최근 바이낸스US와 코인베이스, 쿠코인, 크라켄, 비트파이넥스, 제미니에 재무 데이터 제출과 고객 보호 조치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안다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는 전날 투자자 노트에서 "FTX 붕괴로 인한 추가 고통이 따를 것"이라면서 "다만 현재로서는 악재가 대부분 시장 가격에 반영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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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대항마 구글AI '바드', 오답 망신살...주가 7% 곤두박질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전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오픈AI ' 챗GPT'의 대항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구글의 AI '바드(Bard)'가 오답을 내놓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바드의 정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8일(현지시간) 구글의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구글이 6일(현지시간) 공개한 짧은 GIF 형식 동영상에서 바드는 "9살 아이에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의 새로운 발견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여러 답을 내놓는다. [JWST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바드의 답변, 자료=트위터] koinwon@newspim.com ◆ JWST에 대한 '바드' 답변, 과학자들 '사실관계 오류' 지적 여러 답변 중 바드는 "JWST는 우리 태양계 밖의 행성에 대한 최초의 사진을 찍는데 사용됐다"고 답했는데, 하버드 스미스소니안 천체물리학 센터의 그렌트 트렘블레이를 비롯한 여러 과학자들은 해당 답변이 '사실관계 오류(factual error)'라고 지적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최초의 외계 행성 이미지는 지난 2004년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가 설치한 초거대 망원경 'VLT(Very Large Telescope)'가 찍었다.  구글은 앞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AI 바드를 발표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대중에게 더 널리 제공될 것 같다"면서 "이에 앞서 신뢰할 수 있는 테스터를 상대로 해당 기술을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바드는 일부 테스터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미 공개된 광고 동영상에서 바드의 답변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바드의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고 8일 뉴욕증시 오전 구글의 주가는 7%대 급락하고 있다. 반면 전날 성공적으로 AI 장착 검색엔진 '빙'을 소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대 상승 중이다. 구글은 이와 관련한 로이터 통신의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기대 모은 유튜브 행사, 구글 맵·검색 기능 등에 AI 접목 소개 이날 앞서 기대를 못았던 구글의  '검색 및 AI(Google presents: Live from Paris)' 유튜브 행사에서 구글은 AI 기술이 구글 맵, 검색, 번역기 등 각종 기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했다. 이날 생중계로 진행된 행사에서 구글의 프라바카르 라그하반 수석 부사장은 AI를 적용한 검색 기능의 예를 소개했다. [구글의 '검색 및 AI(Google presents: Live from Paris)' 유튜브 행사, 자료=유튜브] koinwon@newspim.com 그는 일례로 "별을 관찰할 때 가장 보기 좋은 별자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어서 1년 중 별을 보기 가장 좋은 시기는 구체적으로 언제인지 등 대화형으로 질문을 이어나갔다. AI가 장착된 구글 검색 엔진이 여기에 서술형 답변을 내놓으며 대화를 이어가는 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어제 공개한 AI가 장착된 새로운 버전의 빙과 유사한 방식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 구글은 AI를 통한 구글 맵의 진화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기존의 '몰입형 뷰'(immersive views)'에 AI 기술을 적용해 식당의 내부나 유명 도시의 랜드마크 등을 3D로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암스테르담의 박물관을 방문할 때 언제 가장 방문하기 좋은지, 날씨, 주변 교통 상황 등을 종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박물관 인근 식당에 들어가기 앞서 조명의 밝기나 내부가 얼마나 붐비는 지 등을 3D 뷰로 생생하게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가장 기대를 모았던 구글의 AI챗봇 바드 광고에서 바드가 오답을 내놓는 장면이 공개됐고, 이는 투자자들 사이 바드의 신뢰도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 koinwon@newspim.com 2023-02-0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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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 대표 가상 양자대결...안철수 48.1% vs 김기현 43.7%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후보가 차기 당대표 적합도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김기현 후보를 4.4%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힘 지지층에 한정해 이뤄졌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395명에게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했을 경우를 가정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48.1%,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43.7%로 나타났다. '잘 모름'을 선택한 응답자는 8.2%였다. 구체적으로 18세~20대는 김기현 25.7%, 안철수 57.2%를 기록했다. 30대는 김기현 27.1%, 안철수 67.8%, 40대는 김기현 47%, 안철수 46.4%다. 50대는 김기현 54.5%, 안철수 38.1%, 60세 이상은 김기현 48.3%, 안철수 44.9%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김기현 40.2%, 안철수 50.3%로 집계됐다. 여성은 김기현 47.7%, 안철수 45.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김기현 44.5%, 안철수 49.6%, 경기·인천의 경우 김기현 44.3%, 안철수 47.1%다. 대전·충청·세종은 김기현 25.2%, 안철수 71.1%, 강원·제주는 김기현 46.3%, 안철수 44%, 부산·울산·경남은 김기현 55.1%, 안철수 34.3%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은 김기현 43.5%, 안철수 46.9%, 전남·광주·전북은 김기현 31.3%, 안철수 58%로 조사됐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안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선 것과 관련 "현재 당 상황에 따라 안철수 후보에게 표심이 이동한 것 같다"며 "대통령실이 당무개입을 한다는 지적보다는 당이 혼란스러운 것 자체에 대한 반발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자대결 구도에서는 김기현 후보가 37.3%로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후보는 35.4%로 2위, 황교안 후보는 7.1%로 3위로 나타났다. 이어 천하람 후보 5.9%, 윤상현 후보 1.9%, 조경태 후보 1.5%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4%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4.9%p다. 통계보정은 2023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3-0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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