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기술 진단 지적사항 개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하수관로 준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은군청.[사진 = 뉴스핌DB] |
또 현장 중심으로 안전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철저한 교육 훈련과 점검, 이상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조치, 사전 대비를 통해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을 키웠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되고 있는 부분은 꾸준히 유지하는 등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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