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5일까지 부산지역 전체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이번 훈련은 모든 재난에 대비해 골든타임 내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행한다.
훈련은 각급학교 및 기관별로 구체적인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와 같은 현장 훈련으로 진행되며, 부산시와 연계한 방사능 누출 사고 대비훈련, 화재·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실시된다.
22일에는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부산은애학교를 방문해 화재대피 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24일은 부산시와 함께 장인중학교 전체 학생이 강서체육공원으로 소개하는 2022년 고리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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