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광주광역시에 돈 푸는 신세계, 백화점·스타필드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신세계, 유스퀘어 부지 인수 완료
사채 발행하고 보유 자금까지 동원
스타필드 토지대금은 유상증자로 마련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광주광역시에 백화점과 스타필드를 접목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신세계그룹이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며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4700억원을 마련해 유스퀘어 부지를 인수했고, 스타필드를 추진하는 신세계프라퍼티는 계약대로 토지 대금을 마련하며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아트앤컬처파크(Art & Culture Park)' 조감도 [사진=신세계]

◆광주신세계, 4700억 마련 유스퀘어 부지 인수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전날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월 유스퀘어 소유자인 금호고속과 체결한 영업양수 계약에 따라 매각 기한인 지난 1일 양수대금 4700억원을 모두 현금 지급했다. 이에 따라 유스퀘어 전체 부지 중 67%를 광주신세계가 보유하게 됐다.

광주신세계는 자금 마련을 위해 앞서 23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 나머지 절반 가량의 자금은 광주신세계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활용했다. 올 1분기 기준 광주신세계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모두 2597억원이다. 보유 자산 대부분을 유스퀘어 부지 매입에 사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신세계가 계획하고 있는 '신세계 아트앤컬처파크(Art & Culture Park)'에 속도를 내게 됐다.

광주신세계는 맞닿아 있는 유스퀘어 부지를 더해 오는 2028년까지 '신세계 아트앤컬처파크'로 확장 공사를 시작한다. 지금 운영 중인 광주고속버스터미널을 포함한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이다. 터미널과 같은 교통 인프라를 품은 신세계백화점의 성공 전략을 광주에도 이식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신세계는 기존 영업면적인 1만1280평 대비 약 3배 가량 증축된 3만평 수준으로 기획하고 있다. 현재 지상 1~5층 건물인 유스퀘어 건물을 철거 후 지하 6층~지상 7층 규모로 재건축한다.

신세계그룹은 앞서 '신세계 아트앤컬처파크'를 강남점의 '고품격', 센텀시티의 '매머드급 규모', 대전신세계의 '복합문화 예술공간' 등 지역 1번점 매장들의 장점들을 결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호남 지역 최초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입점시킨다는 계획으로, 현재 530여 개의 브랜드를 2배 가량 확대해 총 10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월, 오픈형 대형 서점, 옥상 공원, 루프탑 레스토랑, 펫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조감도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광주, 어등산 부지 매입도 '착착'

신세계그룹이 광주에 함께 추진 중인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시 어등산 부지 41만7531㎡(약 12.6만평)에 추진하는 관광단지 유원지 조성 사업이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개발을 위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3월 현지법인인 스타필드광주를 설립하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타필드광주는 지난달 28일 토지대금 납부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모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참여했다. 어등산관광단지 토지매입가격은 860억원으로, 계약금 10%를 포함한 240억원을 연내 우선 납부하기로 했다. 앞서 신세계프라퍼티가 계약금 10%를 납부했고 이번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올해 납부하기로 한 토지 매입 금액으로 사용할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또 협약이행보증금 635억원을 착공 전까지 단계별로 납부할 예정이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오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총 투자비는 1조3403억원 수준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개발·운영 노하우와 역량을 집약해 '2박 3일 스테이케이션'이 가능한 체류형 복합공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심우정 前검찰총장,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이 종합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38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계엄사령부(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했느냐', '법원이 검찰의 내란 가담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입장이 있느냐', '계엄 당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어떤 통화를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묵묵부답한 채 이동했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박 전 장관의 지시로 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등 인력 파견을 검토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로 돌아와 간부회의를 소집해 '합수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했고, 이후 심 전 총장과 세 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지난 22일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면서, 박 전 장관이 계엄 선포 직후 심 전 총장에게 전화해 인력 파견 요청을 지시했고 심 전 총장이 소관 부서에 이를 이행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청법상 검사 파견 시 장관이 총장 의견을 들어야 하는 만큼, 박 전 장관이 심 전 총장에게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었다는 취지다. 심 전 총장은 또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도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심 전 총장을 상대로 그가 계엄 이후 검사 파견을 지시했는지 여부, 총장 시절 직권을 남용했는지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과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ryuchan092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6-24 09: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