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미일 등 6개국, APEC 회의 중 북한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덕수 총리 "유엔 안보리 차원 조치 필요"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 등 6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중 긴급 회담을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한덕수 총리는 18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앨버니지 호주 총리, 아던 뉴질랜드 총리 등과 함께 긴급 회담을 가졌다.

이날 오전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긴급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중앙)이 1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별개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관한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왼쪽에는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 오른쪽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착석했다. 이날 미국, 한국, 일본,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정상들이 참여했다. 2022.11.18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회동은 해리스 부통령을 수행 중인 미국 NSC측의 긴급 제안으로 현장에서 합의된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 그리고 우방국간의 즉각적인 공동대응 필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덕수 총리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발사는 심각한 도발 행위로 국제법과 다수의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6개국 정상들은 한반도는 물론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어 북한의 도발은 오히려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것이므로 모든 도발을 중단하고 조속히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타 정상들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후안무치한 위반이라고 규정하고, 아태지역은 물론 국제안보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북한의 도발 중지를 촉구하고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일치된 대응을 주문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도발은 다수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비난하고 북한이 안보 저해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노동신문이 2022년 3월 25일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노동신문]

일본은 북한의 추가적인 미사일 도발이나 핵실험 가능성도 있는 만큼 한반도의 비핵화와 북한의 UN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결된 대응을 해나가야 할 것임을 주문하고, 북한의 납치 문제 해결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캐나다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UN 안보리 결의로 비난하면서 역내 군사훈련 등에 참여하면서 동맹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언했다.

호주는 북한에 대한 UN 안보리 제재를 강화하여 북한의 무책임한 행동이 역내 평화와 안전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뉴질랜드도 북한에 대한 비난에 동참한다고 하면서 한국에 대한 뉴질랜드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북한 미사일 도발 사실이 알려진 후, 일부 국가들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 1세션 중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