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는 2022년 제14회 베테랑소방관으로 김윤하 소방위을 선정했다.
삼척소방서 베테랑소방관으로 선정된 김윤하 소방위.[사진=삼척소방서] 2022.11.18 onemoregive@newspim.com |
18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베테랑소방관은 소방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사 생활에서 동료와 지역 주민으로부터 칭송받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됐다.
김윤하 소방위는 지난 1996년 10월 임용된 이래 26년간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및 행정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하 소방위는"베테랑소방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소방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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