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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한-사우디 회담 및 오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11.17 photo@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11월17일 18:46
최종수정 : 2022년11월18일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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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한-사우디 회담 및 오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11.17 photo@newspim.com